택리지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2.05.2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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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택리지 감상평입니다.
목차
1. 택리지
1-1 택리지 요약
1-2. 사민총론
1-3. 팔도총론
1-4 복거총론
2. 택리지 감상문
본문내용
1. 택리지
조선시대 1751년(영조 27)에 실학자 청담(淸潭) 이중환(李重煥:1690~1756)이 저술한 지리서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박종지(博綜誌)》라고도 한다. 필사본. 1책. 규장각 등에 소장. 저술 당시에는 책의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뒤에 이긍익(李肯翊)이 이를 《팔역복거지(八域卜居志)》라 하였는데, 약칭하여 《팔역지(八域志)》라는 이명(異名)이 생겼다. 《택리지》라는 이름도 후인들이 그 내용을 보고 붙인 이름인 듯하다. 책의 내용은 크게 <팔도총론(八道總論)>과 <복거총론(卜居總論)> 2편으로 나누어서 서술하였고 세부적으로는 <사민총론(士民總論)>으로도 나누어 볼 수 있다. <팔도총론>에서는 전국을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 8도로 나누어 그 지리를 논하고 그 지방의 지역성을 출신인물과 결부시켜서 서술하였다. <복거총론>에서는 살기 좋은 곳을 택하여 그 입지조건을 들어 타당성을 설명하였다. 사람이 살 만한 곳의 입지조건으로서 지리 ·생리(生利) ·인심(人心) ·산수(山水) 등 4가지를 들었으며, 여기에도 여러 가지로 구별하여 가거지류(可居地類) ·피병지(避兵地) ·복지(福地) ·은둔지(隱遁地) ·일시유람지(一時遊覽地) 등으로 분류하였다. <팔도총론>은 지방지(地方誌)에, <복거총론>은 인문지리적 총설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1-1 택리지 요약
택리지는 과거 편찬된 관찬지리지들의 성격과는 달리 택리지는 실학적 특징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당쟁의 상처를 딛고 조선 팔도를 누비다. 택리지 이중환 저작 허경진 옮김 서해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