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대 성역화 사업
- 최초 등록일
- 2012.05.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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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정희 시대 성역화 사업에 대한 레포트입니ㅏ.
목차
1. 서론 : 성역화 사업 그 선택된 기억들
2. 박정희의 역사관
3. 성역화사업과 조국 근대화
4. 박정희 시대 문예부흥 계획
5. 이순신 성역화 사업
6. 강화전적지 성역화 사업
7. 맺음말
본문내용
1. 서론 : 성역화 사업 그 선택된 기억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얼마나 진실에 가까울까? 역사를 공부하는 사학도로서 한 번쯤 생각했을 법한 문제이다. 우리야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항상 이런 질문을 우리 자신들에게 던지고는 한다. 그러나 역사를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은 과연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던질까?
역사는 정치의 시녀라고도 한다. 사학도로서 이 말을 가장 싫어하지만 어느 정도 인정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역사는 국가권력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선택되어 왔다. 역사는 강력한 힘을 가진 그들이 국민과 국가의 “통합” 이란 이름 아래 이용되어 왔다. 국가에 의해 선택 된 역사는 국가에 의해 국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되어졌다. 역사는 소위 “주류” 라고 하는 자들에 의해 움직였고 그들과 반대되는 의견은 일체 용납되지 않았다. 우리 학계는 경직되었고 권위주의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엄청난 괴리감이 조성 될 수밖에 없었다. 이 분야에서 가장 전문화된 전문가들은 민중을 외면했다. 그래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일 방향적인 역사만을 알 뿐 스스로 생각하는 역사는 알지 못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국가는 국민통합을 위하여 역사를 이용하기 시작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박정희 시대의 성역화 사업들이다.
성역화 사업, 그것들은 모두 국가에 선택된 역사다. 성역화 사업의 모델들은 모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싸우신 분들이다. 그들은 국가적 위기를 맞아, 그리고 국가를 위해 한 목숨 아끼지 않고 싸우신 분들이다. 그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성역화 사업이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