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왼발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5.25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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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왼발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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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전신 뇌성마비로 태어나 화가겸 작가로서 그 이름이 높았던 아일랜드출신의 크리스티 브라운의 육체적 제약과 고통을 극복하여 눈물겨운 인간승리를 이룩해낸 논픽션 필름으로 왼쪽 발만을 쓸 수 있었던 크리스티역에는 <프라하의 봄>에서 더 열연했던 다니엘 데이루이스로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는 촬영기간 내내 크리스티 휠체어에서 생활했으며 실제로 샌디마운드 병원에서 뇌성마비로 인한 장래를 극복하는 어린이들을 관찰하며 함께 생활, 생생한 연기와 정확성으로 90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처음 영화는 아일랜드의 큰 자택에서 열린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파티로 시작하며 여기에서 바로 주인공인 작가의 자서전이 출품되고 있었으며 그는 바로 크리스티 브라운이다.(확실하게 영화가 여기서 시작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왜냐구요? 인터넷에 올라있는 것이 앞부분이 약간 짤려서리 말입니다.) 크리스티는 더불린 벽돌공인 아버지와 13명의 형제들 속에서 1932년 뇌성마비로 태어난다. 의사는 아기가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고 했으나 어머니의 모성은 아이의 잠재력을 강하게 믿었고 아이에게 용기를 주리라 결심하기에 이른다. 그 아버지도 그 모성을 받아들이며 형제들도 또한 크리스티를 동네 아이들의 조롱으로부터 보호하게 된다. 그렇게 주위의 보살핌 속에서 크리스티는 아버지가 만들어준 2륜 수레를 타고 다니며 동네 아이들과도 어울리며 자란다. 9살에 크리스티는 왼발로 힘겹게 쓰기 시작하면서 의사전달을 하며 17세에는 형제들의 이성교제를 보면서 사춘기소년의 고통과 자신의 육체적 불구를 불행스럽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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