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기행 - 바위가된 기체
- 최초 등록일
- 2012.05.2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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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기행 - 바위가된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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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 생성초기에는 지구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엄청나게 많았다고 한다. 태양계 행성 중 금성의 경우는 그 이산화탄소들이 아직도 대기중에 있는데, 이로 인해 지구보다 대기압이 90배가 높으며 표면온도가 무지 높아서 대기가 끈적끈적한 상태로 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금성의 현재 모습을 떠올리면 지구의 예전 모습을 짐작할 수 있으리라… 그때의 이산화탄소는 현재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농도의 20만 배 라고 하니 가히 그 양이 엄청났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요즘의 대기에는 왜 이산화탄소가 없을까? 그 해답은 중국의 석회암 지대에서 찾을 수 있다. 중국 ‘꽝시’의 ‘길린’ 지구에 있는 리지앙강 유역엔 거대한 석회암 지대가 있는데 이 석회암(CaCO3)에 염산(HCl)을 반응 시키면 하얀 거품이 일어난다. 이 기체를 타고 있는 촛불에 공급해 주면 촛불이 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기체가 바로 이산화탄소 이다. 주어진 문제의 해답은 바로 지구 생성초기의 이산화탄소들이 석회암으로 굳어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석회암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단순히 이산화탄소가 굳어서 바위가 되었다는 것이 쉽게 납득이 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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