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에 나타나는 인간관과 관리전략
- 최초 등록일
- 2012.05.24
- 최종 저작일
- 2012.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
목차
1. 모던타임즈에 나타나는 인간관
3. 모던타임즈에 나타난 인간관과 조직관리의 비판
본문내용
1. 모던타임즈에 나타나는 인간관
1930년대 미국대공황간의 공업혁명시절의 표면적이며 기계적인 인간으로서 대화가 단절되고 우스광스러운 코메디 영화인 모던타임즈는 자본주의의 폐단을 웃음으로 풍자하고 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산업혁명이 막 일어나기 시작한 시기로 사람이 노동을 통해서 여가시간을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이기보다는 노동이 사람을 시기였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에서 영화속 채플린이 하는 일은 나사를 조이는 일이었다. 채플린이 하는 일이라고는 나사를 조이는 일이었는데, 그는 끊임없이 나사를 조일 뿐 그것에 대한 고찰이라거나 일에 대한 성취감을 얻을수 없었다. 하나의 행동을 별다른 생각의 필요성 없이 끊임없이 반복하는 일은 내가 일에 대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성취감을 얻기도 힘들뿐더러 나아가서는 내가 기계의 한 부속품 그이상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영화에서 보면 채플린이 나사를 조이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기계 속으로 빨려 들어가 톱니 바퀴에 끼여 돌아가면서도 나사를 조이거나 공장을 탈출해서도 나사와 비슷한것을 보면 무조건 조여버리는 증상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들에서 채플린은 스스로에 대한 삶의 고찰이라거나 고차원적인 생각 없이 단순히 나사를 조이기 위해서 살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즉 영화 속에 나타나는 모던 타임즈의 인간관은 인간을 도구, 또는 기계과 같은 것으로 인간을 전인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보는 인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