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무용

소개글

선사시대 무용이란

목차

1) 종교적 무용

2) 미개인의 무용
(1) 수렵무용
(2) 전쟁무용
(3) 농경무용

본문내용

원시 사회에서 외적에 대항에 대한 방위를 위하여 또는 신의 가호로써 승리를 얻고자 열렬한 기원을 하였던 것이 습관이 되어 승리의 기원행사로서 형성되었다. 이제의에서 추는 춤이 전쟁무용이 되었다.
전쟁무용도 수렵무용과 같이 세 측면이 있다.
첫째는 전쟁에 출전하기 전에 부락에서 신에게 승리를 기원하며 추는 춤이며 둘째는 전쟁에서 적에 대비하여 재차 신에게 기원하는 춤이며, 셋째는 전쟁을 마치고 부락에 돌아와서 신의 가호에 감사하는 춤과 가족에게 전쟁에서 활약한 자신의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 위한 춤이다.

(3) 농경무용
수렵 채집의 시대에서 농경의 시대로 발전된 것은 신석기 시대부터이다.
농경을 할 수 있게 된 인간의 생활은 더욱 복잡해졌으나 생활에는 여유가 생겼다. 씨를 뿌리고 수확을 하는 일을 하게 되었으며, 가뭄이 계속되면 기우제의 행사도 있었고 폭풍우나 가뭄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원하는 행사, 또는 풍년이 들도록 기원하는 행사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춤추는 기회는 더욱 많아지게 되었다.
이들 춤 가운데는 기원을 목적으로 한 춤과 작업을 목적으로 한 춤 등이 있었으며 이 춤은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단순한 형식에서 복잡한 형식으로 변하여 갔다.
그 밖의 미개인의 춤에는 정령이나 영혼의 춤이 있어서 죽은 사람, 동·식물 자연물 영혼을 숭배하고 이를 제의하는 행사를 하였고 이에 대한 춤을 추었다.
흔히 가장인이 되어 춤추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는 것도 그 예의 하나이다. 또한 슬플때 기쁠때 혹은 결혼, 출산, 장의 등에서도 춤을 추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