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에 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2.05.1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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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에 관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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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어느 사회에서나 남녀 간의 역할에 대한 분담은 존재를 한다. 일반적으로 출산과 육아 등은 여성 고유의 역할이고, 수렵이나 전쟁 등은 남자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면 가정돌보기, 요리, 경제활동 등은 각 사회마다 그 내용과 분담의 정도가 다양한 형태로 분담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남녀 간의 문자 그대로 완전한 평등이란 것은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고 한다.
전통사회에서의 성역할은 상고시대에는 모가장제도의 훈적을 많이 찾아볼 수가 있는데, 예를 들자면 고대인들이 숭상하던 신중에서 고구려 동명성왕의 어머니인 유화 부인이나 신라의 전설 속 여주공인 선도성모와 같은 여신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봉사의 성직을 맡은 이도 역시나 여성이었음을 보면 삼국시대까지도 여성 중심의 사회적 유풍이 남아 있었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당하였음을 알 수가 있다. 현대사회에서 와서는 무당이라는 존재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신라 초기에는 왕녀도 신궁의 수호를 삼았고, 고구려에서도 여성으로 하여금 국사의 신탁을 청하였던 것을 봐도 알 수가 있다. 여권사회의 흔적은 미신과 습속을 통해서도 남아있는데, 고구려에서는 약혼만 되면 여자의 집에서 사위를 맞이하기 위해서 집 뒤에 조그마한 새 집을 세워서 혼인날 저녁에 신랑은 신부의 집으로 가서 그 문 밖에 꿇어 앉아서 자기의 이름을 세 번이나 부르고 방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빌어서 여성의 집에 허락을 얻은 뒤에야 비로소 부부의 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첫 아이를 낳을 때까지는 신랑이 신부의 집에서 동거를 하다가 아이를 낳아 길러 가지고서야 신랑의 집으로 갈 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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