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가설공법

목차

F.C.M공법
F.S.M공법
ILM공법
MSS(이동 지지보 공법)
PSM(프리캐스트 세그먼트 공법)
* PC박스 거더교의 가설공법별 특징 비교검토
현수교의 가설공법
사장교의 가설 공법
케이블식 공법
가설용 트러스를 이용한 공법

본문내용

F.C.M공법
1. 개요
1950년대에 독일의 Dyckerhoff Widmamm사에 의해 개발된 이후 유럽과 미국 등에서 장경간 교량가설에 많이 사용되어온 공법이다.
캔틸레버 공법( balanced cantilever method )은 동바리(지보공) 없이 교각 위에서 양쪽의 교축방향을 향하여 한 블록씩 콘크리트를 쳐서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하고, 이 부분을 지지점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한 블록씩 이어 나가는 가설법이다. 이 공법으로 가설되는 교량의 거더는 박스 단면이 주로 쓰인다.
이 방법은 지면으로부터의 동바리 설치가 어려운 깊은 계곡이나, 해상 등의 장경간 교량을 가설할 경우에 적합한 공법으로서 거더교, 사장교, 아치교 등 각종 형식의 교량 가설에 적용성이 높은 공법이다.
교각을 중심으로 양쪽 캔틸레버 끝부분에 이동 거푸집( Form traveller, Vorbauwagen )을 설치하고, 여기서 콘크리트를 쳐서 소정강도가 되었을 때, 포스트텐션 방식으로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다. 이 작업은 양쪽 캔틸레버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 완성된 부분으로 이동 거푸집을 내밀어 다음 블록의 시공으로 들어간다. 접속장치( coupler 등 )에 의하여 긴장재를 연결시킴으로써 다음 블록의 긴장작업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여 최종적으로 지간 중앙에서 폐합시켜 양쪽 캔틸레버가 연결된다.

참고 자료

http://www.cclkorea.co.kr/
http://www.ktx.or.kr/
http://www.vslkorea.co.kr/
http://www.ilovehighway.com/
http://www.intercivil.com.ne.kr/
http://www.kic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