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스키조`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2.05.03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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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문헌고찰
2. 사례 연구
3. 소감
4.참고문헌
본문내용
1.문헌고찰
1. 정신분열병
정신분열증은 병이다. 그러나 다른 병처럼 X-ray나 컴퓨터 촬영, 혈액 검사나 소변검사 등을 통해 쉽고 명확하게 진단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도대체 정신분열증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라면 정신분열증은 정신이 해체되고 흩어지며, 사고하는 기능이 이완되고, 인격이 와해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정신의학에서는 정신분열증이란 단순한 한 가지 질병이 아니고 여러 종류의 조금씩 다른, 그러나 유사한 특징을 가진 병들의 집합체로 보고 있다.
정신분열증은 뇌에 이상이 생기는 병으로 주로 뇌 기능, 그 중에서도 특히 정신기능의 장애를 유발한다. 사고하고, 지각하고, 감정을 느끼는 것 표현이나 행동 등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신분열’만이 정신분열증의 실체가 아니다. 이는 여러 증상을 가진 병들의 집합체로, ‘정신분열증’이란 표현은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약속된 용어에 불과하다. 실제로 정신분열증 환자의 10% 정도는 치료과정에서 진단이 바뀌기도 한다. 현재도 정신분열증의 정의와 개념을 밝히기 위한 연구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적어도 다음 세기에는 그 실체가 보다 정확히 규명되리라 기대된다.
‘정신분열증’이란 매우 당황스럽고, 정상인의 사고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주위 가족이나 의사 모두를 당황케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혼돈스럽게 하는 주요 정신질환의 하나이다.
참고 자료
김철권, 변원탄 공저, 1995, 정신분열병을 극복하는 법, 신한
연세의대 교수 이홍식, 1996, 정신분열증 극복할 수 있다. , 중앙 문화사
정영철 옮김, 2000, 정신치료 특수기법, 하나출판사
김용식 공저, 1998, 정신분열병의 약물치료,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