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수송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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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에서 막수송의 원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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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 수송
용질들이 세포막을 통하여 이동하려면 세포막에 존재하는 막수송 단백질을 경유해야하는데, 이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막 수송단백질에는 운반 단백질과 통로 단백질이 있는데, 운반 단백질은 결합부위에 맞는 용질 분자만을 통과시키는 반면, 통로 단백질은 통로가 열리면 크기가 작고 적당한 전하를 띈 분자를 투과시킨다.
용질은 수동, 능동 수송을 통해 세포막을 넘어간다.
수동 수송은 높은 농도->낮은 농도/ ATP 소모가 없고, 전기 화학적 힘의 경사로에 대한 농도 차에 의해 분자가 이동 하며, 능동 수송은 낮은 농도->높은 농도/ 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송의 형태이다.
운반단백질에 의한 수송은 능동적이거나 수동적일수도 있는 반면 통로 단백질에 의한 수송은 언제나 수동적이다.
운반 단백질에 의한 막 수송에는 능동형태의 에너지와 인산기를 필요로 하는 NA+-K+ Pump가 있다.

(세포 밖과 안은 원래 중성이었으나 세포소기관이 한 물질을 필요로 하면서 균형이 깨졌을 경우)
1단계:NA+은 세포 안쪽으로 노출된 결합 부위에 결합
2단계:ATP->ADP로 되면서 인산기는 Pump로 전달되어 결합
3단계:NA+을 세포 밖으로, 동시에 K+ 결합 부위는 노출시킨다.
4~5단계:세포밖의 K+와의 결합은 인산기 제거(탈인산화)를 유발한다.
6단계:Pump가 원래 구조로 돌아오면서 K+을 세포 안으로 놓아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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