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한옥 (용인 장욱진 화백 가옥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2.04.14
- 최종 저작일
- 2011.05
- 20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도시 속 한옥에 대한 연구 답사 보고서
도시 속에서 한옥의 보존 현황과 활용 방안 고찰
용인 장욱진 화백 가옥을 중심으로
목차
1.답사를 시작하며
1.1. 개발과 보존 사이의 문화재
1.1.1. 문화재 활용 형태와 정책
1.1.2. 도시 속 문화재 보존의 문제점
1.2. 도시 속 한옥의 현재
1.2.1. 문화재로서의 한옥
1.2.2. 수도권 한옥의 현황
2. 답사를 다녀와서
2.1. 장욱진 화백
2.1.1. 장욱진 화백의 인생
2.1.2. 장욱진 가옥의 연보
2.2. 용인 장욱진 가옥
2.2.1. 장욱진 가옥의 개요
2.2.2. 장욱진 가옥의 주변 환경
2.2.3. 장욱진 가옥의 역사와 변화
2.2.4. 장욱진 가옥의 건축적 특성
3. 답사를 돌아보며
3.1. 도시 한옥의 활용 사례
3.1.1. 도시 한옥의 보존과 복원
3.1.2. 도시 한옥의 개조와 변경
3.2. 도시 한옥의 현대적 활용방안
3.2.1. 과거-현재, 도시-농촌에 따른 한옥 현대화 유형
3.2.2. 구체적 활용 분류
3.3. 장욱진 화백 가옥의 대안제시와 고찰
본문내용
1. 답사를 시작하며
1.1 개발과 보존 사이의 문화재
1.1.1. 문화재 활용 행태와 정책
근대건축물을 보존하는데 있어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가 보존의 주체가 되어왔다. 이에 우리나라의 문화재는 국가에 의해서만 보존되고 있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또한 건축물에 있어서는 문화재로 지정된다는 것은 국가의 규제를 받게 되는 것으로 생각하여 문화재 지정을 회피하기도 한다. 소유자나 시민단체의 의견이 수용되지 않고 국가만 보존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문화재 보존에 한계점이 발생하는 것이다.
- 보존의 개념 의의
문화재의 보존이란 개인의 가치판단에 따라 보존 혹은 멸실될 수 있는 것을 문화재 보호법이라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고 규제 및 제한을 통하여 보존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문화재 지정 건축물을 국가에 의해 소유자 및 관리자를 지정하고 있지만 규제와 제한이라는 문화재 보호법의 법적 테두리 속에서 보존되므로 실질적인 보존의 주체는 국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건축문화재에선 장소적 의미가 크다. 건축물 자체의 의미보다 해석상에 있어서 오히려 큰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따라서 최선은 원래의 장소에서 보존되는 것이나 도시구조의 변화와 발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이축되어 보존되는 사례가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