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공학] 한강의 교량
- 최초 등록일
- 2002.11.1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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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한강대교
2.광진교
3.양화대교
4.한남대교
5.마포대교
6.잠실대교
7.영동대교
8.천호대교
9.반포대교(잠수교)
10.성수대교
11.동작대교
12.성산대교
13.원효대교
14.동호대교
15.올림픽대교
16.서강대교
17.청담대교
18.가양대교
19.김포대교
20.노량대교
21.신행주대교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강철교가 가설되고 17년 동안 인도교가 가설되지 않은 것은 당시의 도시내 교통수단이 보행위주였으며 화물은 철도와 지게로서 운송되었기 때문이었다. 한반도에 민간인의 영업차가 들어온 것이 1912년이었고 이때부터 교량가설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당시의 한강대교는 한강철교의 낡은 자재를 이용하여 가설하였으므로 폭이 좁고 중앙 차도 4m, 좌우측보도는 각 1m에 불과했다. 그후 1925년에 있었던 을축년 대홍수 때 중간둑이 유실되어 용산측 한강소교가 위험한 상태에 놓이게 되자 제1차로 한강소교를 철거하고 종래의 둑을 쌓았던 곳까지 연장하여 459m의 대교량 가설공사를 1927 년 5월에 착수하여 1929년 9월에 준공하고 9월 18일에 도교식을 거행하였다. 그 당시 1,200,000원의 공사비가 소요되었으며, 한편 노량진 본동쪽의 한강교는 종전 대로 사용하다가 1943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공사비 2,518,000원을 들여서 현재의 타이드 아치(Tied Arch)형식의 교량으로 다시 1936년에 준공하였는데, 이때 한 한국교량기술감독자가 참여하였다고 전해진다. 그후 1950년 6.25동란으로 타이드아치 3경간이 1950년 6월 28일 파괴되었던 것을 1957년 1월에 복구공사 착공하여 1958년 5월 15일에 준공되어 서울의 명물이었던 한강대교가 새로운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