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롤 모델을 찾아라 - 유재석
- 최초 등록일
- 2012.04.0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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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롤 모델을 찾으라는 것에 대해 유재석을 주제로 해보았습니다. A+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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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은 했지’ -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처진 달팽이) -
이것은 무한도전이라는 주말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재석와 이적이 함께 부른 ‘말하는 대로’입니다. 국민MC로 불리며 1인자인 유재석에겐 어울리지 않는 가사일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그는 지상파 3사를 종횡무진 누비며 가장 HOT한 타임 때에 활동하는 인기연예인입니다. 그가 데뷔한지 어언 20여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20여년 동안 계속해서 1인자의 자리를 지킨 것은 아닙니다.
유재석은 긴 무명의 세월 끝에 차근차근 정상까지 밟은 대기 만성형 스타입니다. 처음 시작은 좋았습니다. KBS 개그콘테스트에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를 찾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배출 산실인 서울예대 출신에 나름 공채 개그맨이라는 자부심에 살았던 젊은 시절 유재석의 자존심은 끊임없이 추락했고, 결국 그는 하루하루 ‘내일은 뭐하지’를 고민하면서 밤잠 못 이루는 나날들이 많았습니다.
그 때 유재석은 자기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리포터 생활을 시작합니다. 비록 자신이 원하는 개그는 뒤로 미루게 되었지만, 유재석은 그 기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특유의 성실함으로 방송 관계자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그 뒤 그는 차츰 진행자의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오늘날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명실상부 국민MC로 등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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