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의 이해] 미군에 의한 민간인학살(20)
- 최초 등록일
- 2012.04.0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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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업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분들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1. 서론
1) 학살의 정의
2) 당시의 역사적 배경
2. 본론
1) 학살의 유형
- 전투기와 기관총등 무기를 이용한 학살
- 세균들을 이용한 화학적 학살 (세균전)
2) 대표적인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례
가) 충북영동 노근리 사건
나) 월미도 원주민 학살 사건
다) 경남 곡안리 학살사건
라) 북한지역 민간인 학살
3) 학살이 자행된 이유
- 미군의 심리적 상태
- 인민군의 공격적 태도 및 위장전술
4) 학살에 대한 각각의 태도
-남한정부의 태도
-북한정부의 태도
-민간단체의 태도
3. 결론
본문내용
1. 학살의 의의
학살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무참한 살상을 저지르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실수에 의해 일어난 죽음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미군에 의한 학살은 한반도 전체에서 120여개의 크고 작은 규모로 일어났다. 대략적인 피학살자 수 는 미군과 우익과 합쳐서 약 90만명 정도라고 한다. ( 하지만 이것은 정확한 수치가 아니라 추측에 근거한 수이다.) 학살사건이라고 말하는 것들 중 대부분은 현재 미국이 고의성을 부정하고 있는 실정이며, 밝혀진 것들도 부분적 인정이나 유감표시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피해자유족들은 미국과 우리정부에게 진실 규명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2. 당시의 역사적 배경
간단히 보자면 전면전 전에는 3.8선 근처 지역에서 크고 작은 교전들이 일어나다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전면전으로 3일 만에 서울이 탈환되고 국군과 유엔군이 밀리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8월 4일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고 9월 10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다시 경계선을 넘어 북진을 하고 파죽지세로 압록강까지 진격했는데 11월 27일 중공군의 개입으로 1.4후퇴를 했다. 그 후 38선 근처에서 서로 밀고 당기는 지루한 싸움을 하다가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을 맺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