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 음악의 형식과 미
- 최초 등록일
- 2012.04.0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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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전통음악 중 정악의 연주 형식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한국 전통음악의 형식과 미
1. 시작과 끝
2. 국악기의 편성과 역할(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양금, 기타)
3. 악기의 배치
4. 의상
5. 장구와 좌고
6. 국악(정악)의 악보
본문내용
1. 시작과 끝
정악 곡은 ‘박’을 침과 동시에 시작된다. 무대에 연주 자들이 올라와서 준비가 끝난 상태에서 집박자가 무대로 나온다. 집박자는 관객을 향해 인사를 하고 박을 펼치면 그 소리에 맞춰 연주자들이 연주를 시작할 준비를 한다. 박을 ‘따라라락’하고 치는 순간 연주가 시작된다. 곡이 끝나면 박이 시작할 때 쳤던 것처럼 ‘따라라락’하고 세 번을 치는 데 두 번째부터 소리가 점점 약해지고 세 번째 칠 때쯤엔 거의 소리가 사라진다. 집박자가 박을 내려놓을 때 연주자들도 악기를 내려놓으면서 연주가 끝난다. ........
2. 국악기의 편성과 역할
가야금 : 거문고와 같이 정확히 박자를 짚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거문고가 낮은 음으로 박자를 짚어준다면 가야금은 높은 음으로 탄력 있는 소리를 낸다. 거문고가 음이 낮아서 묻혀버릴 수 있는 때에 가야금이 소리를 내어 박자를 짚어 준다.
거문고 : 선비의 악기라고 일컬어지는 거문고는 꿋꿋한 기상을 드러내듯이 꾸밈 음이 적고 한 음, 한 음을 정확히 내면서 곡의 박자를 짚어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