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님의 아주대학교 강연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3.3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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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박경철의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강연을 보고
박경철님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TV의 ‘무릎팍 도사’라는 프로그램 때문이다. 전체를 보지 않아 이렇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가 말하는 말 한마디마다 정말 지식이 방대하신 분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할 정도로 느끼는 바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그의 아주대학교 강연도 어떨까? 라는 의문이 들어 듣게 되었다.
강의의 요지는 이것이었다. 우리사회는 0.1%로 에 의해 문명이 발달하고, 0.9%가 그 사실을 알고 나머지는 잉여 인간으로서 삶을 살아간다고, 도대체 그럼 나는 어디 분류에 속할까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나는 지금 시대의 흐름을 잘 알고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자신있게 그렇다 라고 말할 수 없는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었다. 박경철 의사는 10년마다 사회적 이슈가 변화하고 있고 본인은 2010~2020년 까지의 트렌드를 알기 위해 인터뷰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만 봐도 아마 나는 99% 분류군에 속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누가 그러지 않았는가 인생은 20대에 준비하고 30대에 준비한 인생을 펼치며 40대에 수확을 걷어들인다 하였는데, 나의 지금 인생은 그렇게 하고 있지도 않고 나의 안일한 삶에 조금은 후회를 던져 본다. 김어준의 강연과 박경철의 강연을 비하라 하면 김어준의 강연은 나의 삶이 완연히 잘못된 것이라 판단이 되어 좀 주눅이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이 들고 현실이라는 막연함이 든다면, 박경철의 강연은 조금은 희망이 보이고 내가 개선을 해나가야 겠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여하튼 그의 강연을 정리해보면 첫째, W를 알고 존재를 확인 하고 실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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