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보고난 나의 느낌
- 최초 등록일
- 2002.11.1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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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이 영화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그 방법들을 찾아가는 것에는 도 바뀌어나가는 변화시켜나가는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을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한다. 처음 영화제목을 들었을 때 굉장히 따분하고 지겨울 영화일 것 같았는데, 영화가 시작되면서 어느 심리적인 영화같다는 전에 본 "굿 월 헌팅"이라는 영화 상담심리학 교육심리학에도 가까운 영화가 비슷한 감동을 주었던 것 같다.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는 상대방에게 기쁨을 주기 위한 작은 노력이 주변의 모든 이들의 삶까지도 아름답게 바꾸어 놓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감동의 드라마다. 시모넷 선생님으로 나온 캐빈스페이시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했다. 집에 와서 다시 비디오로 빌려서 봤는데 제대로 다 보고나서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충의 내용은 트래버가 중학교1학년에 들어가서 사회선생님인 시모넷선생님이 1년 동안의 과제로 내주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하기'였는데 트래버는 '도움주기'를 생각해 냈는데 한사람이 큰 도움이 필요한 3사람에게 도움을 줘서 피라미드식으로 도움주기를 한다면 세상 사람들 모두를 도울 수 있는 이론이 되는 것이었다. 3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엄마와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에는 트래버가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참 아름답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중학교1학년의 어린아이의 생각으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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