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회] 상처 하나 사람 하나
- 최초 등록일
- 2002.11.1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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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 번째 간통에 관한 자료입니다. 생각 위주로 쓴 글이니 느낌을 정리 하고자 하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라도 자신이 지닌 삶의 무게만큼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갑니다. 상처 없는 사람은 존재할 수 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처는 욕망의 좌절, 타인과의 오해, 내면적인 갈등으로 인해 생겨나고 프로이드는 이러한 상처가 무의식의 내면 깊숙한 곳에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개인에게 있어서 이러한 상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의 행동과 마음을 지배하고 심지어는 파멸로도 이끌어갑니다. 이러한 상처 중에서도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상처는 무엇일까요?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랑은 인간이 겪을 수 있으며 또한 감지할 수 있는 감정 중에서 가장 격렬하고 애절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두 가지 무언가가 어긋나버린 사랑에 대해서 말하자고 합니다. 세상에는 수 백명의 사랑이 있으며 또한 수 백개의 사랑이 있으며 저마다의 사랑이 있지만 그 모든 사랑을 안타깝게도 모두 축복해주는 것도 아니고 역시 이뤄지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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