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영어 공용화에 대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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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영어가 판치고 있다. 경제 국가인 미국이 쓰고 있기 때문에 무역이나 경제활동등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이유 때문에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어가는 추세라서 영어의 필요성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여 잘하게 된다면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깊게 생각해 보면 또한 그런것도 아니다. 우선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고 해서 영어실력이 향상되는것은아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했을 경우 정부는 약간의 강제성을 가지고 영어공용을 추진할 것 이다. 그러면 학교에서 수업을 영어로 하고 영어로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생길테고 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영어를 일정이상 사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영어공부시간을 늘리고 영어잘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해택을 주게 될 것이다. 공용어로 했을 때 이정도가 정부가 할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이정도는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면 서점에 널린 책들이 있고 영어 방송도 나오고 있고 테이프부터 해서 미친영어등 영어를 가르쳐주는데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을 만나면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라 말은 영어와 많은 차이가 있고 아직은 어색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나라들을 볼 때 영어와 비슷한 언어를 쓰거나 홍콩과 같이 식민지 지배를 받았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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