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지막 거인
- 최초 등록일
- 2002.11.0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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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 정말 좋아여 추천 추천
목차
마지막 거인이라는 2002년도에 출판된 책이라는것이 전부
본문내용
랜덤하게 뽑았음
거인은 자연을 뜻하는것인데 그 거인은 또한 자신을 위기에 몰아넣어 죽게한 주인공에게 한마디의 불평이나 원망의 말을 하지 않았다.
주인공의 명성이 높아져서 사람들에게서 그의 이름이 불려질 때
죽어가는 거인의 한마디 말이 나를 놀라게했다.
“침묵을 지킬 수는 없었니?”
나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내가 만약 주인공인 루트모어 였다면 어떻
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였다면 아마도 루트모어보다 더하면
했지 그 보다 못하진 않았을 것이다. 아마 거인들이 있은곳에 직접
사람들을 데리고가서 보여주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우리들의 잘못된 생각들이 자연을 망쳐놓고 죽이는 것이었다.
..
성경에도 아담과 하와에게 자연을 다시리라고 하신말씀이 있다. 그 말씀은 분명 자연을 아끼고 다스리기위해 하나가 되라는 말씀이었는데 지금의 인간들은 어쩌면 북한보다도 더 잔인한 정치로 자연을 다스리고 있는 듯 싶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자연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다. 언제쯤 되야 주인공처럼이라도 느낄까? 자기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기전에는 알지 못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예전의 자연이 우리에게 준 사랑을 언젠가는 알기를 바란다. 되도록 자연이 완전 죽어버리기전에 말이다. 그사랑을 지금도 우리는 느끼고 숨쉬고 먹어왔다. 자연은 우리에게 충성을 다바친 우리의 신하일 것 같기도 하고 좋은 친구같기도 하다. 그리고 탕자를 받아주신 아버지의 선물이다. 매일 매일 자연을 파괴하지만 그 사람들 조차도 자연은 똑같은 산소와 물과 음식을 주고 자연을 파괴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주는 것을 보면 말이다. 또한 목숨까지 내놓은 친구이다. 그렇지 않고 서야 어떻게 불평한마디 없을수 있는가?
참고 자료
열심히 썼어여.. 완전히 거의 90% 느낀점 입니다..
2장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