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날고 싶지만 (독후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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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서감상문] 날고 싶지만 (독후감)

1.줄거리
-1부 미운 오리 새끼 같은 나
-2부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3부 저녁 불 때기
-4부 우리반 아이들
-<이오덕 선생님>의 추천하는 말
2. 감상
3. 학습활동

본문내용

[독서감상문] 날고 싶지만 (독후감)

[독서감상문] 날고 싶지만 (독후감)

[독서감상문] 날고 싶지만 (독후감)

<날고 싶지만>

▶ 이 책에는 상업 고등학교, 인문계 고등학교, 공업 고등학교 학 생들의 글이 골고루 실려 있다. 어른들은 부모가 해주는 따뜻한 밥 먹으며 그저 공부만 잘하는 것만이 아이들의 할 일 전부인 것 처럼 생각하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더 많음을 보여 준다.
이 책에 실린 글은 거의가 1990년대 이후 고등학생들이 쓴 글과 문집, 한국글쓰기 연구회 회보, 학급모둠일기들에서 골랐습 니다. 사투리와 1)입말은 아이들이 표현한 대로 두었습니다.

1.줄거리
-1부 미운 오리 새끼 같은 나

<1부 에서는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여러 가지 글 들 중 가운데 미 운 오리새끼 같은 나를 쓴 강원 고성 거진 여자 상업 고등학교 2학년 강연순 학생에 글을 다루어 보겠다.>

우리 집은 1남 4녀이다. 다른 사람들은 식구가 많아서 좋겠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별로 다.
어렸을 때부터 난 우리 집에서 필요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큰 언니는 안 그러는데, 둘 째 언니, 셋째 언니, 남동생이 나를 괴롭혔다. 아빠, 엄마는 나에게 관심이 없다. 늦게 들 어 와도 아무 말 안 하고, 동생하고 내가 심하게 싸워도 그냥 욕만 하고 만다.
동생하고 싸웠을 때 얼굴에 멍이 들었던 적도 있다. 동생은 사소한 것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싸움을 건다.
제일 슬펐던 일은 연휴가 되면 언니나 오빠들이 선물을 사들고 집에 와서는 화목하게 얘 기하고 웃고 하는데 난 그 모습을 부러워할 수 밖에 없었다. 연휴가 되어서 언니들이 오면 나하고는 상대하지 않는다.
둘째 언니는 나한테 이런 말까지 했다. “공부라도 못 하면 예쁘기라도 하든가, 예쁘지도 않으면 몸매라도 잘 빠져야지”
언니들은 남동생이 귀엽다면서 잘 해 준다. 그래서 연휴가 되면 외톨이가 되어 버렸다.
엄마, 아빠도 내가 잘못하면 욕을 하든가 아니면 화를 내시는데 동생이 잘못하면 많이 봐 준다. 엄마는 동생이 돈을 달라고 조르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