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인 차별
- 최초 등록일
- 2002.11.04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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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 가는말
Ⅱ. 본론
ⅰ). 재일교포와 재일조선인이란 무엇인가?
a. 정의
b. 역사적 배경
ⅱ). 재일 교포 차별
a. 차별의 시작
b. 재일 교포의 이름
c. 바까쫑 카메라의 의미
d. 조선 시장과 조선 부락
e. 재일교포의 직업
f. 재일교포의 어린이
g. 유미리
Ⅲ. 맺음말
본문내용
@들어가는말
부산 아시아 게임에 참가하기위해 9월 26일 오후 김해 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본 선수단 가운데에 재일 교포 유도 선수로 귀화한 추성훈(27.일본명 아키야마요시히로)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국에서 대표선수로까지 활약하던 선수가 일본인으로 국적을 바꾸어 태극 마크가 아닌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나온 것이다. 그는 재일교포 차별 때문에 귀화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에 일본국내에 존재하는 차별문제 중에 하나인 재일한국인 차별에 대해 재일교포의 생활상의 예로써 알아보겠다.
ⅰ) 재일교포와 재일조선인이란 무엇인가?
a. 정의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재일교포는 '해방 전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계속 일본에 사는 한국인 및 그 후손들'이다. 따라서 해방 후에 일본에 유학을 가서 그대로 거기서 취직을 한 사람은 교포가 아니라 말하자면 '체류 한국인'이 되는 셈이다. 또, 재일교포와 결혼한 본국인이나 일본사람과 결혼한 한국인이 일본에 정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뉴커머(new comer)'라고 부르고 이미 사는 교포와 구별을 한다. '재일조선인'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민족의 총칭으로 '자이니치'라고 불린다. 차별의 관점에서 재일조선인의 차별은 부락차별과는 달리 일본인과 일본에 거주하는 한민족 사이의 차별을 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일본 사회와 문화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