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폭식과 폭식증
- 최초 등록일
- 2012.03.0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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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거폭식과 폭식증
목차
◆ 내용 및 줄거리
◆ 분석 및 논의
본문내용
◆ 내용 및 줄거리
거식증과 폭식증은 식이장애이지만 영양 섭취와 관련된 병이 아니라 정신적인 병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특수한 치료를 요하는 정신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거식증과 폭식증의 진단과 원인 가족의 역할 치료에 대해 총 4부로 구성되어져 다루고 있다. 체질량지수(=몸무게/키2)가 17.5이하면 저 체중 25이상 경도비만, 35이상이면 비만이다.
1부 드러나지 않는 질병 에서는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으로 현대인의 식습관의 변화로 가족이 같이 식사하기 힘들어 지고 규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안 되고 패스트푸드나 간편한 식사로 영향학적으로 불균형한 식습관을 하면서 아동기에 과체중이 되면 소년기 혹은 청년기에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기 쉽다. 또한 비만이 되어 주위에 놀림을 받는 경험이 있는 아동이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정신적 문제와 겹쳐서 다이어트를 하며 거식증의 출발이 되기도 한다. 무절제한 음식섭취와 TV 시청 하면서 끊임없이 먹으며 폭식증이 되기도 한다. 미디어 매체의 소비 사회에서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면서 미적 기준의 변화도 청소년들에게 한몫을 하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의 변화로 인해 세대 사이 갈등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쉽게 악화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거식증이나 폭식증은 95%가 여성이지만 남성에게도 일어나고 특히 관심이 덜 기울여져서 남성의 경우 더 악화 된 상황에서 병원을 찾기도 한다. 폭식증 환자는 뚱뚱하지 않고 먹고 토하는 것을 반복하여 대게 정상 체중을 유지해서 자신이 잘 감추면 드러나지 않아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처음에는 거식증으로 출발하여 나중에 요요 현상 등으로 폭식증으로 변하기도 한다. 거식증 환자는 과도하게 음식제한하고 체중 감량위해 과도하게 움직이고 강박적인 특성이 있고 폭식증 환자들은 과도한 양의 음식을 삼키고 반복적으로 토하며 발작을 겪고 감정적 무질서를 드러내는 중독 증세와 비슷한 특징이 있다.
참고 자료
Maillet, J. (2007). 거식증과 폭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