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S사례조사 - 기업은행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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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 이란?
2.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SYSTEM)의 현황과 필요성
3.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의 구조
4. IBK기업은행의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 도입배경 및 과정
5. IBK기업은행의 재해복구시스템(DRS)도입 후 활용성과
6. IBK기업은행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예전에 발생한 911 테러와 최근 일본의 쓰나미와 지진이라는 자연 혹은 인명재해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재해복구시스템(DRS)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도 이러한 사건들을 계기로 감독당국의 DR 가이드라인이 구체화되는 등 DR 도입 움직임이 본격화 되었다. 특히, 발 빠르게 이러한 경향에 동참한 업계는 금융업계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증권, 카드사 등에 대한 전자금융업 감독규정에 3시간 복구목표시간(RTO)과 재해복구센터의 운영지침을 포함시키는 등 여러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DR의 구축에 있어 여러 문제점들을 보이고 있다. 우리 조는 DR 구축에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탄탄한 DR을 구축한 사례로 IBK기업은행을 조사해 보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의 금융기업들이 DR을 구축하는데 있어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조사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 이란?

재해복구시스템이란 원격지에 동일한 정보 시스템을 이중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천재지변이나 인재로 인한 장애가 나더라도 원격지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솔루션이다.
IT업계에서는 `재해`를 전산 시스템의 일시적 또는 영구적 장애로 인해 전산과 관련된 업무의 마비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 같은 재해의 원인으로는 지진, 홍수, 낙뢰 등의 천재지변과 시스템의 잘못된 조작, 잘못된 데이터의 저장 및 전산실 운영 환경의 부실 등의 인재를 들 수 있다. 이 밖에 기업 전산센터 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장애, 정전 및 계획된 정지 등도 전산운영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넓은 범주의 재해에 속한다.
재해복구시스템은 규모에 따라 즉시 복구가 가능한 유형, 수시간 내 복구가 가능한 유형, 그리고 장기간의 복구 기간이 필요한 유형으로 나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유형, 즉 `실시간 데이터 미러링(mirroring)`방식이 필요하다. 전산센터 내에 데이터 변경 시 실시간으로 원격지 백업센터에 있는 데이터도 변경하는 방식으로 완벽한 데이터 이중화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전산센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원격지에 미러링 된 데이터를 이용해 24시간 365일 중단 없이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