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서

소개글

목회자가 되기 위한 신앙 고백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 광대한 사랑을 그 고난이 없었다면, 어찌 알 수 있었을까요? 결국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어떤 것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으며, 우연의 일치 같은 것은 없음을 봅니다. 또한 마구잡이식 선택이나 운명도 주님의 세계를 희롱할 수는 없습니다. 눈 한 송이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완벽한 모양에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낄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의 삶은 그 자체로 완벽한 도안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하심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엡 4:22~24)” 주님과 함께 거룩한 잔치에 참여하기 위함임을 주님은 알게 하셨습니다. 여전히 인간적인 마음으로 흔들리는 연약함을 지닌 저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면서 제 자신도 하나님께 걸어나가야 함을 압니다.
이 모든 것들 알게 해 주시고, 언제나 응답해 주시는 제 삶의 모든 것, 아니 삶 자체이고, 이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인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