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과 복건 만드는 법. 전통한복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12.02.1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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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버선과 복건 만드는 법. 전통한복만들기
목차
유래
명칭
만드는법
착장평가
본문내용
<복건>
1)버선(襪)
발을 따뜻하게 하고 모양을 맵시있게 하기 위하여 무명․광목 등으로 만들어 발에 꿰어 신는 것으로 족의(足衣)라고도 한다.과거에는 실크나 칡덩굴섬유질, 닥종이를 만드는 섬유질(가죽버선)로 버선을 만들었다고 한다. 면으로 버선을 만든 때는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지고온 후인 고려말쯤 이다.
버선은 한국 전통 특유의 것이며 남녀 모두 신었는데, 문헌상으로는 말․족의․족건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1527년(조선 중종 22) 최세진이 쓴 ‘훈몽자회’에는 ‘보션말’이라고 씌어 있는 것으로 그 이전부터 보션이라 불리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통일 신라시대(6세시경)의 유물중 비단말이 일본에도 남아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발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보자기 같은 것을 이용하여 감싸던 것이 점차 발달하여 오늘날의 고들목버선에까지 이르렀다.
모양은 끝(버선코)이 뾰족하여 위로 치켜졌고, 들어가는 부분(버선목)에 비해 회목이 조금 좁게 되어 있는데, 버선목의 바느질 눈이 오른쪽으로 된 것은 오른발, 왼쪽으로 된 것은 왼발에 신어 좌우를 구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