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위치를 읽고 - 크로스위치와 러브마크를 통해 본 브랜드의 미래

소개글

일본 덴츠사의 크로스위치를 읽고 쓴 독후감이며
크로스위치와 러브마크의 통합이 브랜드의 미래라는 쪽으로 내용을 전개한 독후감입니다

물론 A+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크로스위치란
2-1. 크로스위치의 개념
2-2. 크로스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수립단계와 10원칙
2-3. 크로스미디어가 지향하는 점, 러브마크

3. 결론, 크로스미디어와 러브마크

본문내용

피터 드러커는 우리가 사는 시대를 ‘단절의 시대’라 표현했다. 이 단절의 시대란 사회 변혁이 너무 빨라 사회 변혁이 맥락적이지 못하고 단절적인 양상을 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러한 사회 변화의 속도는 자연히 소비자의 요구 또한 빨라지게 만들었으며, 자연히 신제품의 출시 또한 이전보다 잦아졌다. 수 없는 신상품들이 시장에서 명멸하듯 나타나고 사라지고 있으며, 동시에 그만큼 많은 수의 광고와 MPR또한 소비자와 만나게 되었다. 아무리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라도 이 책에서 말하는 소비자들의 ‘정보 방어막’을 뚫기 어려워 졌으며, 게다가 소비자들의 넘치는 정보 덕에 무엇이 광고이고 무엇이 정보인지를 파악하며 마케팅으로서 공략하기 어려운 존재가 되어 갔다. 이런 맥락에서 이 책은 크로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광고에서의 해법을 제시하며 변화된 시대에서 소비자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 크로스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지향점은 결국 하나의 ‘러브마크’를 만들고자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러브마크란 사치&사치社의 CEO 케빈 로버츠가 제창한 보다 발전한 브랜드의 모습으로서, 브랜드와 러브마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러브마크는 세 가지 요소 즉, 신비감, 감각, 친밀감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먼저 크로스위치에 대해서 크로스위치의 개념과 계획 수립 방법으로 나누어 알아본 뒤, 러브마크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둘이 시사하는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크로스위치, 러브마크
크로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