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날리기(영작)
- 최초 등록일
- 2012.02.02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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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대표적 놀이문화인 연날리기를 영작해보고 이를 해석해 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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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날리기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통 오락 중의 하나가 연날리기입니다.
연날리기의 전통은 매우 깊으며 연날리기의 대중성은 아주 오랜 옛날로 올라갑니다.
한국의 연날리기가 언제부터 사랑받기 시작했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국의 가장 오래 된 역사책 중 하나인 <삼국사기, 1145년 편찬> 책에 연날리기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연날리기는 지금 우리가 하듯이 레져 활동으로서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보다 신라시대 진덕 여왕에 반항하여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김유신 장군이 밤하늘에 타는 큰 연을 날려 보냈다고 하는데. 많은 반란자들은 이 현상을 보고, 불타는 연이 나는 것은 좋은 정조라 해서 진덕여왕에 대한 반란을 중지했답니다.
오늘날 연날리기는 연초에 많이 볼 수 있으며, ‘대보름’ 이라고 불리는 음력 첫 보름날이면 그 최고조에 이릅니다.
연날리기는 새해 늙은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축제 놀이가 될 뿐만 아니라,어떤 사람들에게는 행운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대보름날 연에다가 이름,생일,그리고 ‘액운은 가고 행운은 있기를’ 이라는 문장을 써서 날리는 일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가오는 새해 내내 행운을 간직하기 위해서입니다.
Kiteflying
One of the most favorite traditional pastimes in Korea is kiteflying or Yonnalligi, as it is referred to in Korean.
Yonnalligi is very rich in tradition, and its popularity can be traced back to the very old day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