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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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학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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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쥐고기 식당의 중요한 손님으로 초대받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case의 작가처럼 식당 뒤의 우리에서 저녁식사거리를 고를 것인가?
이 자리는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러 온 것이 아니라 귀중한 손님으로 초대받은 자리이다. 식당의 주인은 자신들의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나에게 대접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음식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 요점은 음식이 아니라 이 자리인 것이다. 따라서 나는 기꺼이 식당 뒤 우리에서 내가 먹을 쥐를 골라올 것이다.
이런 결정을 내린 데는 또 한가지 이유가 더 있다. 나는 비위가 좋은 편이다. 어린 시절부터 방학 때마다 간 시골에서 개구리, 메뚜기, 뱀 등 다양한 것들을 먹었다. 보기에는 꺼려지는 것들이라도 정작 입에 들어가면 여느 식품들과 맛은 비슷했다. 아마 쥐고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한국에서 보편적인 외국 음식 중에서 필자 혹은 내 친구들이 먹지 않는 음식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쌀국수는월남쌈과 더불어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쌀국수는 육수의 깊은 맛과 숙주나물, 고수, 양파 등의 야채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에서도 쌀국수를 파는 음식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인스턴트 라면시장에서도 ‘쌀국수’제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쌀국수의 경우 사람들간의 선호도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한편 싫어하는 사람의 수도 상당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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