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김치의 어원과 종류, 김치의 관광상품화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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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치] 김치의 어원과 종류, 김치의 관광상품화
목차
Ⅰ. 김치의 어원
Ⅱ. 지방에 따른 김치의 종류
1. 서울
2. 경기도
3. 강원도
4. 충청도
5. 전라도
6. 경상도
7. 제주도
8. 황해도
9. 평안도
10. 함경도
Ⅲ. 계절별 김치의 종류
1. 봄(3~5월)
2. 여름(6~8월)
3. 가을(9~11월)
4. 겨울(12~2월)
Ⅳ. 김치의 관광상품화
1. 김치 담그는 법 CD-rom제작
2. 냄새 안나는 김치 개발
3. ‘유기농법’ 김치 국내 첫 품질인증
4. ‘국제식품’ 김치: 규격위서 공인받아 ‘기무치’ 명칭 퇴출
5. 국제식품 공인: 김치시장 업계 ‘후끈’
6. 대규모 김치 타운 광주에 조성
본문내용
김치
1) 김치의 어원
중국에서는 일책이 김치를 뜻하는 것으로 `저`(適)자를 사용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서 김치무리 담그기를 `염지`라 하였는데, `지`(灌)는 `물에 담그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듯하다. 이렇게 `지`라 부르던 것이 고려 말부터는 `저`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딤채`라 하여, “내훈”(內訓, 1516년)에 처음 `딤채국`이 나온다. “벽온방”(1518년)에는 "무 딤채국을 집안사람이 다 먹어라"하였으며, 중종 22년 “훈몽자회”(訓蒙字會, 1525년)에서는 `저`를 `딤채 ->조`라 하였다. 소금에 절인 채소에 소금물을 붓거나 소금을 뿌리면 국물이 많은 김치가 되고, 이것이 숙성되면서 채소 속의 수분이 빠져 나와 채소 자체에 침지된다. 여기서 `침채`(沈菜)라는 고유의 명칭이 생겼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김치라는 말은 "침채(沈菜) ->팀채 -> 짐채 -> 김채 -> 김치"와 같이 변화되었다.
김장이라는 말은 `침장(沈藏)`에서 유래되어 `팀장)험장)김장`으로 어음변화가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실록”에 따르면 "태종 9년에 침장고를 두었다"하고, “삼봉집;”(1700년대 말) 7권(券)에는 고려의 제도를 이어 받아 "요물고를 두어 채소 및 채소가공품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