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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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강산을 이용한 약염기 적정법2. buffer solution 이란3. 강산을 이용하여 강염기를 적정할 수 있는가?이거에 대한 내용을 조사해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당연히 추가 점수 받았구요. 꼭 제출 안하시더라도 내용이해 하시는데 큰 도움 되실거에요^^
목차
1. 강산을 이용한 약염기 적정법
2. buffer solution 이란
3. 강산을 이용하여 강염기를 적정할 수 있는가?
없다면 방법은?
본문내용
2. buffer solution 이란
외부로부터 어느 정도의 산이나 염기를 가했을 때,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수소이온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용액.
본문
완충액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약한 산과 그 염의 혼합용액 또는 약한 염기와 그 염의 혼합용액이 완충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약한 산인 아세트산과 그 염인 아세트산나트륨의 혼합액이 있다. 아세트산에 대해서는
CH3COOH ↔ CH3COO-+H+ … ①
과 같은 해리평형(解離平衡)이 성립하며, 아세트산 이온의 농도는 매우 작다. 한편, 아세트산나트륨은
CH3COONa → CH3COO-+Na+ … ②
와 같이 대부분 해리한다. 따라서 혼합액 속에는 많은 양의 아세트산 분자와 아세트산 이온, 나트륨 이온, 그리고 적은 양의 수소 이온이 존재한다. 따라서 용액은 약한 산성을 띠며, 용액 속의 아세트산 이온의 농도는 아세트산나트륨의 농도에 따라 결정된다.
이 용액에 외부에서 산이 가해져 수소 이온(H+)이 증가하면, ②식에서 생긴 대량의 CH3COO-과 반응하여 ①식의 평형에 의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반응이 진행된다. 즉, 증가한 수소 이온(H+)은 아세트산 이온(CH3COO-)과 결합하여 아세트산 분자(CH3COOH)가 되면서 용액의 수소 이온농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반대로 염기를 가해 수산화 이온(OH-)이 증가하면 용액 속의 수소 이온(H+)이 중화되어 줄어든다. 하지만 ①식의 평형에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반응이 진행되어 다시 수소 이온(H+)을 생성하면서 용액의 수소이온농도는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와 같은 작용을 완충작용이라 하며, 화학반응은 물론 생체 내에서도 중요한 구실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