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와 웨슬레신학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07.04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칼빈주의와 웨슬레신학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초기 기독교의 공통성
전반적으로 초기 기독교 교회는 매우 명백하고 분명한 노선에 따라 연합되었다. 초대 교회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조직적이지는 못했지만 거기에는 만족할 만한 공동체 정신이 있었고, 또한 그리스도의 본성, 삼위일체, 그리고 성경의 정경성 문제에 관하여 오늘날 우리가 공의회 신조라고 알고 있는 위대한 결정에 동의하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공동의 이해가 있었다. 이러한 신조들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독교인들에 의하여 인정되는 기독교의 기본 교리가 되었다. 2. 분열발생
신학에 있어서 고도의 사색적 접근을 시도하는 동방 교회는, 신학적이고 교회적인 간격이 마침내 구체화되기까지는 보다 더 실제적인 서방 교회로부터 점차 멀어지게 되었다. 서방교회는 ‘보편적’ 또는 ‘우주적’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었다. 종교개혁기에 서방 교회는 주요한 두 개의 분파, 즉 로마 카톨릭 교회와 개신 교회로 나누어졌다. 그 분리는 교회와 그리고 교회의 구원과의 관련성에 대한 두 가지 대립된 개념을 반영하고 있었다. 로카 카톨릭은 그리스도께로 가는 단 하나의 길은 교회를 통해서만이라고 하였고, 개신 교회는 인간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교회로 온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관점의 차이는 구원에 대한 기본적 교리에서 광범위한 의미의 차이를 가진다. 개신교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항구적인 상처를 남겼던 문제로 인해 분열을 하기 시작했다. 루터교도들과 칼빈주의자들은 국가적 계보, 성만찬의 개념, 교회에 대한 교리와 같은 것들로 인해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와 같은 분열 또는 세분들은 성경적인 가르침이나 각 개인의 은총 체험이 서로 다르다는 데 있기보다는 서로의 철학이 다르다는데서 기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