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과학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2.01.1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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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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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일반대중들은 과학보다 유사과학이나 신비한 이론들에 대한 것을 더 많이 접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사과학에 대해서 믿음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모양새를 띤다. 그럼 왜 유사과학이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키며 마치 정말 과학적이라고 믿게끔 만드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신문, 방송 등 대중매체에서 호기심을 끌 일이면 무엇이든 과학의 모양새를 갖추어 전달하고 또 대중매체의 그러한 행동이 예를 들어 점과 점성술이 과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속셈과 맞아 떨어져서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내 우리들은 본의 아니게 그들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사과학은 우리가 간절히 원했지만 결코 발견 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겼던 개인의 능력에 대한 탐구에 부응해 준다. 우리가 알 수 없는 세계 ( 예를 들면 죽은 후의 세계라 던지 )등 확실성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켜 줄뿐만 아니라 쉬우면서도 즉각적인 답을 제시해 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유사과학은 강렬한 감정적인 욕구들을 채워주면서 지금 존재하지 않는 것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지금우리는 과학의 시대인 21세기에 살고 있으면서 유사과학의 시대로 변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만약에 유사과학이 과학을 대신하게 된다면 우리는 실제세계를 인식하고 좌우하는 우리의 능력을 감소시킬 것이다. 그럼 이쯤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알았다면 이제부터 유사과학에서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좀 더 과학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자.
과학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과학이란 자연 및 사회에서 사물과 과정의 구조와 성질 등을 조사하여 그 객관적 법칙을 탐구하는 인간의 이론적 인식 활동과 그 소산인 체계적인 이론적 지식, 즉 개념, 가설, 법칙명제, 이론의 총체, 라고 대강 나와 있다. 대충 읽어봐서는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를 만한 정의지만 결론적으로는 과학이란 보편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사실에 의거하여 실천을 통해서 검증된 법칙으로 객관적 진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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