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경제 우리들의 경제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1.0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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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대학교 강신준 교수 저, 그들의 경제 우리들의 경제학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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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들의 경제 우리들의 경제학
우선 책에서는 경제학의 시작을 이렇게 나타내었다. 생산과 소비를 분리시키는 교환의 시작과 동시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바로 경제학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교환은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가격의 크기가 부의 크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런 시장 가격의 차이에서 상업 이윤이 발생하였으며 중상주의가 나타났고. 부자가 되는 원리와 방법을 연구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치의 크기를 늘려야 한다는 최초의 경제학의 원형이 나타게 되었다.
그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연구가 진행되고, 현실과 맞물려서 발전하는 경제학 속에서. 드디어 그 유명한 고전학파, 애덤스미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부의 실체에서 부의 생산과 분배에까지 영역을 넓혀서, 부를 위해서는 자본을 육성해야 한다는 경제학의 틀을 쌓은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다. 그러나 책은 고전학파에서 끝내지 않았다. ‘그들’의 경제와 ‘우리’들의 경제에 대하여 집어내기 시작한 것이다. 그 이유는 세상의 인원 전부가 자본가가 될 수 없으며, 부를 만들어내는 원천인 노동자가 부에서부터 멀어지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을 고안했는데 하나는 모든 노동자를 자본가로 만드는 방법이고 나머지 하나는 교환영역을 제거하여 생산과 소비를 다시 통합한 경제체제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 방안을 위한 사회주의가 탄생하엿다.
참고 자료
그들의 경제 우리들의 경제학. 강신준 저. 20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