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분석 - 한,칠레 FTA
- 최초 등록일
- 2012.01.0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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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칠레의 FTA에 관한 신문기사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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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칠레 FTA의 ‘두 얼굴’
"FTA 체결 이후 한국과의 거래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한국의 행정 절차는 일관성이 없고 너무 복잡합니다"
다음달 1일로 발효 5주년을 맞은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은 교역량 4배 증가라는 외형적 성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 한국과의 무역 현장에서 칠레 기업인들이 느끼는 FTA 체감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한-칠레 FTA를 통해 거래가 늘어난 만큼 긍정적인 경험담이 주류를 이루기는 하지만 한국의 이해할 수 없는 행정 절차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34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코에삼 그룹의 카를로스 아민 회장은 2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FTA의 가장 큰 효과는 한국인들이 칠레라는 나라를 제대로 인식하게 됐다는 것"이라며 "FTA 체결 이후 양국 국민이 서로 문화를 많이 배웠다"고 강조했다.
한국과의 FTA 협상에 직접 참여했던 `친한파` 기업인인 아민 회장은 "예전에는 칠레가 아르헨티나의 일부인 줄 아는 한국인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며 "칠레에서도 현대 자동차를 일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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