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역사 A+
- 최초 등록일
- 2011.12.2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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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슬람 역사는 정통 칼리파 시대 , 우마이야, 압바시야 로 구분 할 수 있다.
정통 칼리파 시대(632~661)부터 알아보면 1대 칼리파(후계자)인 아부 바크르가 634년에 죽자 2대 칼리파로 우마르를 선정하였다. 이 두 사람은 예언자와는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이 예언자의 후계자가 되는 데 이러한 혈연관계는 별 역할을 하지 않았다. 아부 바크르와 우마르는 아라비아 반도 밖으로 정복의 길을 개척하려고 했다. 그러나 최초의 무슬림 원정대는 아라비아 반도의 경계선을 넘지 못했다. 사산과 비잔틴 제국이 있다는것은 알았지만 두 제국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애당초 생각도 하지 않았다.
비잔틴 제국은 서남아시아 지역 셈 계통의 민족과 이집트의 꼽트족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그들을 동화시켜 헬렌 문화에 흡입시킬 수 없었다. 기독교의 장로들도 이 새로운 종교에 대하여 아는 것은 적고 관심도 없어서 다른 이단만큼 반론을 펴지도 않았다. 무슬림 아랍인들의 무기나 전술도 별로 특수한 것은 아니었다.
비옥한 이집트를 차지하려는 비잔틴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으며 아랍군은 이곳에서 자리를 굳히고 나일 강의 상류와 리비아 쪽으로 진격할 준비를 하였다. 2대 칼리파 우마르는 이슬람 세계에 있는 거주민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규정했다. 아랍 정복자는 가능한 한 정복한 땅의 기존 행정 기구를 그대로 인수하였다. 물론 점령군이 최고 권력 기관으로 종전까지 귀족에게 바친 세금이나 용역이 그들의 손에 들어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점령지 주민에게 점령군은 개종을 요구했다. 아라비아 반도 내에는 릿다 반란이 진압된 후 모두가 이슬람교도가 되어야 했고 모든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반도를 떠나야 했다. 게다가 피정복민은 아랍 의상을 입을 수 없었다. 또한 반드시 이슬람에 개종할 필요는 없었지만 비개종자는 이슬람 공동체의 굴례 밑에 있어야 하고 재정적인 의무를 이행해야 했다. 즉 지즈야를 지불하는 것이다. 여기서 지즈야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슬람 세력은 정복전쟁으로 서아시아. 북아프리카를 지배 영역으로 삼았다. 정복된 이교도들에게 종래의 신앙을 허용하는 대신 지즈야나 하라즈라고 하는 세금을 징수하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슬람교로 들어오는 개종자 수가 증대하자 지즈야는 재원으로서의 그 중요성을 잃게 되었고 터키 공화국에 이르러 폐지되었다.
그 다음으로 당시는 전쟁과 영토의 확장으로 아랍인들의 생활 여건도 크게 바뀌어졌다. 전리품은 대체로 두 가지로 분류되었다. 즉,‘가니마’와 ‘파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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