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성 시몬느 드 보부아르
- 최초 등록일
- 2011.12.2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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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2의성, 여성불평등의 원인을 가부장제, 사회속에서 상세히 설명한 프랑스 여성운동가 시몬느 드 보부아르
책에 1부에 내한 내용 요약 및 마무리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브르통(시)-
클로델의 종교적 세계와 브르통의 시적 우주사이를 갈라 놓는 심연이 있는데도, 그들이 여자에게 배당한 역할 속에는 하나의 유사점이 있다. 즉 여자는 교란 요소라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를 내재의 수면에서 떼어낸다. 입. 열쇠, 문 다리 등 비록 말은 다를지라도, 여자는 모두 단테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베아트리체이다. P302
여자는 미 자체인데 새로운 미를 찾아가는 것은 정열적 목적에서 미를 찾아가는 것이다. 브르통에게 아름다움은 응시하는 개념이 아니라, 정열을 통해서만 모습을 나타내는- 따라서 존재하는 – 하나의 현실이다. 여자를 통하지 않고서는 이 세상에 아름다움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자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의미가 있게 된다. 여성을 통해, 천국, 구원, 평화가 실현이 된다. 여성은 진리, 미, 시로서 전체이다. 타자의 모습 아래에서 전체이다. 자신을 제외한 전체이다.
스탕달(진실의 로마네스크)-
여자들은 천사도, 악마도, 스핑크스도 아니며 우둔한 사회 풍습이 반노예로 만들어 버린 인간일 뿐이다. 여자 그 자체로서는 남자보다 열등하지도 우수하지도 않다. 스탕달은 남자가 고의적으로 여자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려 하며, 여자의 훌륭한 장점을 그냥 잠자게 한다고 지적한다. 스탕달은 레날부인이나, 샤스텔레 부인에서 현숙한체 하지만 위선적인 여성들의 모습에 혐오를 나타낸다.
“그런 여자들은 자기네들의 하찮은 일에서 자기 남편들이 과시하는 것과 같은 근엄성을 보인다. 교양이 없어서 어리석고, 시기심 많고, 허영심 강하며, 수다스럽고, 무위한 탓에 심술궂고, 쌀쌀하고, 인정미 없고, 건방지고, 악의가 있다”P313
반대로 스탕달이 여자들에게서 요구하는 것은 아래에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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