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무엇인가? 2장 사회와개인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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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 . H Carr의「역사란 무엇인가?」
- 2장 .사회와 개인
‘1장. 역사가와 그 사실’ 을 읽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읽게 된‘ 2장. 사회와 개인’ 을 읽게 되었는데, 역시나 E. H Carr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과거의 역사관에 바라보면서 과거의 역사가들의 오류를 비판하고, 또 올바른 역사관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한다. 어떤 역사가의 관점이 꼭 틀리고, 어떤 역사가의 관점이 맞다는 논리는 제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역사관점에 대해서는 확고하게 다음과 같은 관점을 취한다. 역사란 바로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주장을 내세우면서 또 다른 주제로 서술하는 것 같다.
2장. 사회와 개인에서 보면 상식적인 역사관은 역사를 개인에 의해서 쓰여진 개인에 관한 어떤 것으로 간주 한다 .그리고 역사를 쓰는 역사가는 개인인 동시에, 사회에 속해져있는 개인이기 때문에 역사가는 과거사회의 연관 속에서 행동하며, 사실을 역사로서 만드는 과정을 진행시킨다. 역사의 경로를 ‘움직이는 행렬’이라고 할 때 ‘역사가는 역사의 일부이다’라고 한다. 그 행렬 속에서 역사가가 있는 지점이 과거에 대한 그의 시각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역사를 파악할 때 그 역사를 기록한 역사가의 입장을 파악하지 않고서는 그의 연구를 충분히 이해하거나 평가할 수 없다. 이러한 말을 하면서 저자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 의문으로는 ‘역사가들은 어느 정도까지 단일한 개인들이며, 어느 정도까지 그들의 사회와 시대의 산물인가? 역사의 사실은 어느 정도까지 단일한 개인들에 관한 사실이며 어느 정도까지 사회적 사실인가? 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E . H Carr는 여러 견해들과 논쟁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이 말에 대한 목적이 2가지의 중요한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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