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서평 및 토론발펴문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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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h카 <역사란 무엇인가> 서평 및 토론 발표문 정리
줄거리 요약 및 문제제기, 토론점 정리
목차
들어가며
문제제기 1
문제제기 2
나오며
본문내용
2장에서 카는 아래의 두 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첫째, 역사가들은 어느 정도까지 단일한 개인들이며, 어느 정도까지 그들의 사회와 시대의 산물인가?
둘째, 역사의 사실은 어느 정도까지 단일한 개인들에 관한 사실이며 어느 정도까지 사회적 사실인가? _57쪽
카는 사회와 개인 중 어느 것이 우선인가에 대한 문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논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영국의 철학자 밀(1806~1873)의 개인 중시와 개인이 사회로부터 분리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반박하며 개인과 사회는 서로 분리될 수 없으며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카의 이러한 견해는 좀 상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카는 왜 이런 내용을 새로운 이론처럼 설명하고 있는 것일까? 당시 시대적⋅역사적 상황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본문과 서문을 통해 당시의 시대적⋅역사적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19세기 영국은 빅토리아 시대로 불렸다. 산업혁명과 자유무역을 통해서 영국의 국력이 가장 강성했던 시기로 개인주의가 팽배할 때이다. 이런 분위기가 역사 연구에도 영향을 미쳐 지나치게 개인을 중시한 역사 연구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개인과 사회의 유기성에 대한 논리가 새롭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카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언어, 사유, 문화 등 모든 것이 개인이 속한 환경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악령》을 예로 들고 있다. 당시 영국의 제국주의와 서구의 개인주의를 표현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