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산조
- 최초 등록일
- 2011.12.1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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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점대박! 정성 꼼꼼
목차
1. 심상건 가야금 산조
● 심상건은?
● 심상건 가야금 산조의 선율 전개과정
2. 김삼태 가야금 산조
● 김삼태는?
● 김삼태 가야금산조 진양조의 조구성
(1) 단락 1 (제1장단 - 제17장단)
(2) 단 락 2 (제 18장단- 제 20장단)
(3) 단 락 3 (제21장단 - 제25장단)
(4) 단 락 4 (제26장단 - 제43장단)
(5) 단 락 5 (제44장단 - 제46장단)
(6) 단 락 6 (제47장단- 제57장단)
본문내용
● 김삼태 가야금산조 진양조의 조구성
진양조를 단락별로 살펴보면
(1) 단락 1 (제1장단 - 제17장단)
① 제1장단 - 제8장단
제1장단을 보면 첫박과 4박 5,6박의 창(e‘)을 농현하지 않아 창(e’)이 중심이 되는 우조 엇청 처럼 보이나, 제2장단에 땅(a)을 농현하지 않고 제3장단에 우조청 보다 단3도 위인 上一音을 눌러서 e`음을 꺾어 주고 있어 우조청 계면조라 할 수 있다.
제4장단, 제5장단에서는 칭(e`)을 농현하지 않고 눌러서 쫑(g`)을 내어 표현하고 있어 우조청 계면조의 특징은 잘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제6장단에서 제8장단까지 살펴보면 제6장단에서 보면 우조청 계면조의 下二音인 동(e)을 굵게 떨고 있으며 제7장단에서는 지(b)를 눌러서 e` 음을 꺾어주고 있으며 제8장단에서는 땅(a)을 농현하지 않고 평으로 내주고 있어 음조직이 우조청 계면조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② 제 9장단 - 제13장단
제9장단에서 첫박의 둥(A)과 마지막박의 땅(a)을 떨지 않고 평으로 내주고 있으며 동(e)을 떨어주고 있고, 제10장단에서도 땅(a)을 평으로 내주고 동(e)을 굵게 떨고 있어 우조청 계면조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제11장단, 제12장단에서는 동(e)을 굵게 떨고 있고, 제13장단에서도 첫째, 넷째박의 동(e)을 굵게 떨고, 둘째박의 e`를 꺾어주고, 여섯째 박에서 땅(e)을 평으로 내주어 우조청 계면조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