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네오내셔널리즘2
- 최초 등록일
-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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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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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네오내셔널리즘2
-가토 노리히로의 패전후론을 비판한다-
*패전후론을 통해 알수있는 가토의 생각
전후 일본의 인격분열이라는 가설-호헌파와 개헌파, 혁신파와 보수파의 대립이 “인격분열”을 불러 일으킴
혁신파-외향적 자기(밖으로부터 들어온 보편적인 전후헌법의 이념,민주주의와 인권에 의거)
보수파-내향적 자기(조국,일왕,일본 민족의 순수성등과 같은 전통적 가치에 의거)
- 전후 일본인의 “자기”는 외향적과 내향적으로 분열하여 이중화되어있음 하지만 원래 하나의 인격의 분열된 것이라는 논의의 배후에는 이미 근원적인 국민적 일체성을 상정하여 일체성의 회복을 추구하려는 전형적인 내셔널리즘적인 발상이 숨겨져있음
일본의 인격분열은 구체적으로 어떤것일까?
1.헌법9조, 강요된 헌법이라는 문제
혁신파= 호헌파 VS 보수파=개헌파
아이러니하게도 혁신파가 전쟁포기조항을 “보수”하는 쪽 보수파가 “개정”또는 “폐지”하려는 점에서 “혁신적”이 됨
호헌파는 전쟁포기조항을 전후일본의 평화주의의 핵심으로 옹호했기때문에, 반대로 개헌파는 미국이 압도적인 군사력을 배경으로 군사력 행사를 금지하는 평화헌법을 일본에 강요했기 때문에 개헌주장
*가토는 이 사실에 전후 일본의 가장 큰 비틀림의 하나가 있다고 말하며 해결책은 “국민투표로 헌법을 고르는 것” 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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