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ew good men 감상문(어퓨굿맨)
- 최초 등록일
- 2011.12.12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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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퓨굿맨에 대한 감상 스토리에 따른 나의 생각과 이해 줄거리는 없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A few good men
은 한때 미국 해병대의 모병 슬로건이었던 We`re looking for a few good men에서 따왔으며 롭 라이너 감독이 미 해병대 내에서 부대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출을 요구하는 병사에게 ‘코드레드’라는 강도 높은 얼차려를 주다가 사망한 사건 두고 벌어지는 군법회의의 이면을 통해 정의와 법의 존재와 의미를 되짚어 주고 있다. 이는 1976년 미 해병대 훈련병이던 린 매클루어가 고된 훈련 과정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교관이 참지 못하고 군기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매클루어에게 나무 방망이로 하는 백병전 훈련을 지시했고,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얻어맞은 매클루어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다가 쓰려져 숨진 사건을 소재로 하여 만든 작품이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봤었고 그냥 “소수의 좋은 사람들”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번에 조사한 결과 미해병대의 슬로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좀 더 알기 위해서 미해병대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보았는데 THE FEW, THE PROUD(소수정예)라는 슬로건을 지금 쓰고 있으고 JOIN THE FEW라는 것을 봤을때 해병대가 소수라는 말을 정말 좋아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화의 마지막부분에서 제셉 대령(잭 니콜슨)의 성향을 알고 캐피중위(톰 크루즈)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며 결국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듣고야 마는 장면이 인상 깊었으며 두 배우의 연기력이 엄청난 몰입을 하게 만들어 흥미진진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기 까지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