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를 통한 현대음악의 탐구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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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st’를 통한 현대음악의 탐구
목차
※ 들어가기에 앞서
※ 영화‘레옹’- 소개
※ 영화‘레옹’OST - ‘Shape of my heart’
※ British 레전드 팝 -‘스팅(Sting)’
※ ‘Shape of my heart’의 현대음악적 고찰
※ 영화 ‘레옹 - 스크린의 명장면과 ost의 역할 / 내부의 상관관계
※ Ost속 클래식기타와 영국의 전통악기
※ 영국의 민속무용 - ‘컨트리댄스’
※ 현대음악의 바람직한 방향
본문내용
☞ 들어가기에 앞서..
영화의 대사중에 “사랑해 마틸다, 네 덕분에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라는 대사가 있다.
바로 대학교 신입생 시절 보았던 ‘레옹’이라는 영화이다.
킬러라는 직업을 가진 레옹과 킬러를 사랑하게 되어버린 소녀의 사랑, 그리고 킬러로서의 삶. ‘명작’이라는 이름 아래에 우리의 뇌리 속에 남아있는 레옹. 하지만 이 영화가 명작이라 불리는 것은 그 ost 때문이기도 하다.
아직도 레옹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 있으며, shape of my heart는 이미 영화의 ost가 아닌 영화 그 자체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그 당시 충격이었던 엔딩신에 나오던 마틸다의 그리움과 씁쓸한 감정에서 우러나오던 ost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레옹이라는 영화와 ost인 shape of my heart를 현대음악과 접합시켜 이해해보고자 한다.
☞ 영화 <레옹>
1994년 9월 14일에 개봉한 뤽 베송 감독의 프랑스 스릴러작인 ‘레옹’은 ‘장 르노’(레옹 역), 나탈리 포드만(마틸다 역)주연의 액션 장르의 영화이다.
고달픈 인생을 사는 한 살인청부업자와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부패경찰에게 복수를 꿈꾸다가 이 살인청부업자를 사랑하게 되는 한 소녀의 사랑을 담은 이 영화는 고전영화이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미를 담아내고 있다는 평을 받으면서, 개봉된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국내외에 여전히 많은 지지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 ‘Shape of my heart’ – 영화 [레옹] ost
Shape of my heart는 1993년 스팅의 4번째 앨범인 “Ten Summoners Tales”의 수록곡이자, 1994년 9월 14일에 개봉한 뤽 베송 감독의 프랑스 스릴러작인 ‘레옹’의 ost이다.
국내에 가수 ‘비’의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가 샘플링으로 채택한 걸로도 유명한 이 곡은 잔잔한 선율과 브리티쉬 레전드 팝으로 불리는 스팅의 Voice가 조화를 이루는 스팅의 대표곡 중에 하나이자, 국내외 많은 지지를 받았던 곡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곡의 기타 선율은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도미닉 밀러’ (Dominic MIller)가 맡고 있다.
전반적인 가사를 살펴보면 ‘클로버가 전쟁의 무기를 의미하지만 그건 내 마음의 참모습이 아니다’와 같은 대조적인 가사를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