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 두근두근 내인생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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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청년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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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년기과제>
두근 두근 내 인생
1. 청년기 성장의 아픔을 나타내는 과정을 개인과의 인터뷰나 소설, 영화 등을 통하여 서술하시오.
저자 김애란 |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노크하지 않는 집」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2005년 대산창작기금과 같은 해 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5년 대산창작기금과 같은 해 최연소로 제38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다. 일상을 꿰뚫는 민첩성, 기발한 상상력, 탄력있는 문체로 “익살스럽고 따뜻하고 돌발적이면서도 친근”(문학평론가 김윤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칼자국」으로 제9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주요작품으로 소설집 『달려라. 아비』,『침이 고인다』,『서울, 어느 날 소설이 되다』등이 있다.
◆ 줄거리
관광단지 공사가 한창인 마을에서 아직 자신이 자라서 무엇이 될지 모르는 열일곱 철없는 나이에 덜컥 아이를 가진 부모가 있다. 어린 부모는 불안과 두근거림 속에서 살림을 차리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아이가 태어난다. 태어난 아이 아름 이는 누구보다 씩씩하고 밝게 자란다. 하지만 아름에게는 미처 다 자라기도 전에 누구보다 빨리 늙어버리는 병, 조로증이 있다. 조로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 80세의 몸을 가지고 있는 17살의 아름이의 내용으로 책을 좋아하고 추위를 싫어하는 아름이가 병을 원망하기 보다는 병을 받아들이고 무덤덤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그러던 중에 엄마친구 남편이 PD로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이란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고 아름이의 사연이 방송된다. 방송을 계기로 동갑내기 서하와 알게 된 후 그곳에서 17살 또래의 여자 친구와 평생 잊지 못할 두근두근 편지가 오고 가게 된다. 그리고 이웃의 예순 살 할아버지를 유일한 친구로 삼으며 고통과 죽음을 늘 곁에 둔 채 상대적으로 길게만 느껴지는 시간을 겪어야 하는 만큼 아름 이는 자연스레 인생에 대해 배우고 느낀다. 병은 소년의 제 나이 얼굴을 빼앗아갔지만, 그만큼의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기도 했다. `사람들은 왜 아이를 낳을까?` 하는 물음에, `자기가 기억하지 못하는 생을 다시 살고 싶어서`라는 답은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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