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연합국의 한반도 관리구상
- 최초 등록일
- 2011.11.2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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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연합국의 한반도 관리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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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은 미국, 영국, 중국, 소련의 4개국 신탁통치안이었다.
구두로 정해진 것이었지만 연합국 수뇌회담에서 합의 된 사항이었다.
그러나 한반도는 미국과 소련에 의해 남북으로 분할점령을 당했다.
그 과정에는 우선 조선인 세력의 통일조직의 결여, 아시아 식민지와 관련된 연합국간의 문제,소련과의 관련 문제 등 식민지 조선 문제에 관련된 문제를 일거에 해결하는 방안으로 국제적 신탁통치안이 처음에 대두되었다.
식민지에 대한 신탁통치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식민지 민중은 자치능력이 없다라는 것에 근거하는 것이고 추후에 야기될 식민지 문제 해결의 방책으로 신탁통치를 생각했던 것이다.
특히 일본의 식민지 한반도는 신탁통치제도를 적용하는데 가장 어울리는 지역으로 인식되었고
신탁통치의 필요성을 모든 동맹국이 인식하고 있었다.
대일전에서 미국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우에 따라 한반도를 부분 또는 완전 점령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소련은 일본 관동국의 전력을 과대평가 하고 있었고 적은 희생으로 많은 이권을 획득하려 했다.
그리고 미국 역시 소련을 달래가며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일본과 전쟁에서 승리하려고 소련의 대일참전을 요구했다.
그러나 소련은 준비부족과 교섭의 미타결 등으로 참전을 지연시키고 있었다.
그 와중에 미군은 원폭을 투하하고 소련은 이대로 전쟁이 끝날까 하는 두려움에 급히 참전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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