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 최초 등록일
- 2011.11.2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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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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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6좌 등반에 성공한 엄홍길, 38번의 도전 중 8번의 실패 끝에 20번의 성공을 거둔 인간탱크라 불리우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
매 등반이 쉬운 적은 한번도 없고 매번 목숨을 건 도전을 했던 말 그대로 산에 미친 진검승부사라고 할 수 있다.
산을 꿈꾸고 산에서 뜻을 세우고 산에서 겸손을 배우고 산에서 희망을 발견한 엄홍길 대장의 리더십 키워드는 대장의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대장의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대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대장이란 말 그대로 가장 높은, 우두머리, 최고의 뜻이라는 말이다. 엄대장, 엄사부라고 불리는 그의 리더십은 어떠한 리더십이었을까?
먼저 그는 즐겁게 미친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즐겁게 산에 미친 엄홍길 대장, 그는 말한다. 정말 제대로 미치지 않고서는 어느 일도 할 수 없고 인자, 최고가 될 수 없다고. 그렇게 그는 산에 미쳐 있었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친듯이 달려갔고 지금도 도전하고 있다. 조직에서 나의 리더가 정말 무언가에 미쳐서 일을 해 나간다면 그 부하나 조직원들은 스스로 충성하게 되고 저절로 리더를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나 또한 이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짧다고 생각할 수도, 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인생에서 자신이 가진 꿈과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분야에 몰두하고 속된 말로 그 일에 미쳐야 만이 성공을 거둘 수 있고 그에 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하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몰라서 헤매거나 모든 것을 대충대충 하고 한번 실패했다고 포기한다면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고 인생의 참된 승자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의 리더십을 보며 나에 대한 반성을 해보았다. 나 또한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 하지만 그것에 미쳤다고 할 만큼 노력하고 있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정말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고자 한다면 엄홍길 대장이 했던 것처럼 그것에 미쳐야 한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아로새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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