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산후조리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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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와 외국의 산후조리(특히 중국)에 대해...
목차
산후조리란?
우리나라 산후조리
중국의 산후조리
(사례포함)
그외의 다른 나라 산후조리
본문내용
산후조리란?
산후와 조리의 합성어로서, 산후는 아기를 낳은 후이고 조리는 허약해진 몸과 마음을 예전과 같은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때에는 음식, 거처, 동작들을 적당하게 몸에 맞추어야 한다. 산후조리는 산후여성이 특별한 기간 동안 회복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산후조리 동안 얻은 병의 치료, 앞으로의 건강과 수유를 증진하고 아기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하여 산모가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과 과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대해서 정의할 수 있다.
1. 우리나라의 산후조리
♣ 산후에 몸을 따뜻하게 한다.
산모들은 분만 직후에 한기를 자주 느낀다. 분만 도중에 몸을 노출했었고, 양수에 몸이 젖은 것도 원인이다. 또한, 분만 후에 절개했던 회음부를 봉합하느라 10분 이상 몸을 식히며 누워있는 것도 체온을 더 떨어지게 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우리나라에서는 산후에 몸을 따뜻하게 하여 회복을 돕는다. 산후의 따뜻한 휴식은 산모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잔뜩 긴장하고 굳었던 근육들도 이완이 되게 해준다. 산후에 몸을 따듯하게 하는 것은 자궁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자궁 속에 아직 고여 있는 태반의 찌꺼기와 기타 부산물들의 배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동양의 전통적 방법들을 좋게 보고 산모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 산모가 일을 하지 않게 한다.
임신 중 배가 많이 나오면 몸이 중심을 잡기 위해서 체형이 많이 변하게 된다. 호르몬들은 이때에 필요한 인대들을 적당히 늘어나게 해주어서 산모들의 몸이 임신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분만을 할 때도 호르몬의 작용으로 골반의 둘레가 넓어져서 태아가 잘 빠져 나오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호르몬들의 작용으로 인대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