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산후조리,외국산후조리
- 최초 등록일
- 2013.01.03
- 최종 저작일
- 2012.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나라 뿐아니라 외국산후조리 내용 포함되어 있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 영국, 스웨덴 등 선진국에서는 출산여성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분만후 이상이 없는 경우 조기퇴원하여 공동이용시설이 아니라 자신의 가정에서 의료인이나 듈라(산후도우미)에 의한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체계를 구비하고 있다.
즉, 산모와 신생아는 퇴원과 동시에 건강관리체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담당분야 간호사나 조산사, 듈라(산모도우미)등에 의해 자신의 가정에서 산후관리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산후조리원과 같은 산모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 략>
여성건강에서 매번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 산모들은 분만을 하면 너무 몸을 사리고 움추러 드는게 문제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조사하면서 그 말에 공감이 갔다. 외국산모들은 분만을 하고 자유롭고 제약이 없이 즐겁게 산후조리를 하는 것 같은데 우리 나라 산모들은 규칙과 금기선에 얽매여 철저히 어떤 것을 지키냐 마느냐에 대해 목숨을 거는 것 같다. 이런 것은 오히려 산모들의 활동을 억제하고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킬 수 원인이 될 수 있을 꺼 같다. 만약 내가 산모의 산후케어를 맡게 된다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산후조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중 략>
▶ 딱딱한 온돌바닥에서 적당히 땀을 낸다
산욕기에는 요통방지를 위해 침대보다는 온돌바닥에서 하루 10-12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 2-3일 경에는 몸에 ‘열감’이 생겨 임신 중 피부에 누적된 수분이 땀으로 배출된다. 이 때 적당한 보온으로 땀을 내는 것은 산후 비만과 산후 부종 방지에 도움이 되나 지나치게 열을 발생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땀을 흘린 뒤에 닦지 않고 놔두면 오히려 산후풍과 냉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부드러운 면 수건으로 자주 닦아내도록 한다.
참고 자료
외국 산후조리 - http://bulog.co.kr/blog/index.php?article_id=44136&blog_code=sain59
SBS 뉴스 -[건강] 동·서양 산후조리, 왜 다를까?…알고보니
산후조리의 키 포인트!! / 꼼꼼맘 마이비 - http://blog.naver.com/jyoung79/20120819687
2000/01/06(목) [송희라의 미각시대]각국의 산후조리식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