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이론
- 최초 등록일
- 2011.11.22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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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인이론을 분석했습니다.
목차
<낙인이론의 관한>
<반박, 한계점>
<결론>
본문내용
<반박, 한계점>
사람은 위에 글에도 언급했지만 사회적 동물이다. 범법자에게 무슨사정이 있든 말든 1번의 일탈행위만을 보고 그 사람에게 낙인을 찍는데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살아가야하는데 어느 누가 범죄자라고 낙인을 찍힌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이웃집에 같이 살아가겠는가.
레머트학자의 이차적 일탈 개념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과 상호작용적 교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 주는 개념이다. 가벼운 일탈을 한 초범자에게 범법자라는 낙인이 찍히면,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그들의 따가운 시선에 자신이 몹시 나쁜 짓을 한 죄인이라는 자아 정체감이 형성되며, 범법자라는 이유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워지고 결국에는 이차적 일탈에 이은 고착 상태로 빠져 재범, 삼범을 하는 상습적 범죄자가 된다는 것이 이차적 일탈이다. 특정인에 대한 주위사람들의 의미 부여가 그 개인의 자아 정체감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상징적 상호작용론의 관점을 잘 보여주는 개념이다.
이러한 낙인이론은 일단 가장 중요한 1차적 일탈행위에 대한 원인 설명이 미흡하고 그것을 야기하는 사회구조적 문제, 개인적 문제를 간과한다. 또한 낙인화 과정에서 대부분의 낙인이 찍힌 일탈자들은 사회에서 중, 상층 계급보다는 하층계급이 많은데 이는 사회구조의 불합리를 간과를 하고 낙인찍힌 자들이 접하는 환경의 차이를 고려하지도 않는다. 이는 지나친 단순화로 볼 수가 있다. 이러한 말과 같이 하층계급의 일탈만을 주목하고 사회제도를 주도하는 상층범죄 정치, 기업, 제도적 폭력 범죄등 즉 화이트칼라 범죄 등엔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하층계급들의 생계적 범죄가 아닌 화이트칼라계층의 진정한 범죄인 것인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