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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론자들과 아낙사고라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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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1.11.20
최종 저작일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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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계론자들과 아낙사고라스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짜임새 있게 작성하여 교수님 극찬하신 자료입니다.

목차

1.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기원전 492-432)
2. 레오키포스(Leukippos)와 데모크리토스(Demokritos, 기원전 460-370)
3.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기원전 500-428)

본문내용

헤라클레이토스와 엘레아학파의 견해는 극단적인 것이었다. 만약에 그 다음 시대에 이런 대립을 시정하려는 시도가 없었다면 그것은 이상한 일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런 시도는 이루어졌으며 우리는 당장 대립은 성과가 큰 것이라고 하는 헤라클레이토스의 견해가 참이라는 주장을 이런 시도의 본보기로 들 수가 있다.
우리는 기계론자들이라는 제목 하에 세 사람의 철학자들을 묶어놓는데 이들에게 있어서는 한 가지의 새로운 계기가 나타난다. 이 새로운 계기란 곧 기계론이라는 사상이다. 이 사상은 이때부터 서양의 정신사에 있어서 항상 그 추종자들을 갖게 된다. 우리들은 먼저 엠페도클레스, 레우키포스 및 데모크리토스 등에서 이런 사상의 최초의 근원을 배우게 된다.


1.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기원전 492-432)
엠페도클레스는 아크라가스 즉 오늘날의 시칠리아섬의 아그리겐토 출신으로 기이한 사람이었다. 그는 한편으로는 심신의 정화를 주장하는 종교의 사제이자 선지자인 동시에 신비가였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순회설교가이자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었으며 또한 정치가이자 의사였으며 시인인 동시에 냉철한 학자이기도 하였다.
엠페도클레스가 첫 번째로 제기한 문제는 원질(Arche)의 문제였다. 밀레토스 학파의 사람들이 오직 한 가지의 근본질료만을 가정했던 것과는 반대로 그는 네 가지의 근본적인 실체를 주장하였는데 이 네 가지의 실체는 불, 물, 공기 및 흙이다. 이것들은 존재의 네 가지 뿌리다. 이 네 가지의 뿌리들이 섞어지고 흩어지고 함으로써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생겨난다. 그러나 이 네 가지는 질적으로 궁극적인 것으로서 생성되지도 않고 소멸되지도 않는다. 오직 이 뿌리들이 분열하여 분자가 튀어 나가 다른 뿌리들의 분자들과 새로이 결합할 뿐이다. 우리들이 생성·소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혼합과 분리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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